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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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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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탕 선녀님 그림책이 참 좋아 7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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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참 익살스럽고 재미있어요. 그림책에는 그림이 참 중요하잖아요. 아이들도 재미있게 잘 봅니다. 장수탕이라는 목욕탕 이름도 참 친근하고, 탕 속에 사는 선녀님이 이렇게 나이든 할머니였다는 점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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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 있는 나의 서재를 정말 아끼고 사랑했는데...

요새는 알라딘 활동도 하지 않고 가끔 들어와 읽은 책 메모한 것만 살짝 올리고 나가곤 한다.

내가 알라딘 활동을 시작한 것이 초임때였으니까.... 그때가 24살.

지금은 벌써 29살. 이십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나.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고, 그리고 나 자신... 참 많이 변했다.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했기에... 하루하루를 정말 열심히 살았고, 또 그랬기에 행복했다.

많이 바빴고, 학교 일도 열심히 했다.

물론 자기 계발도 게을리 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알라딘 활동에 뜸해지게 된 건, 싸이에 눈을 돌린 탓도 있었지만... 지금은 소중한 내 일기장에 나의 일상과 감정들을 남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알라딘 서재를 소홀히 하는데도 가끔씩 내 서재에 발을 들이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나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

참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알라딘에서 행복했는데..^^

지금도 이 공간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제가 쓴 글 읽어봐 주셔서. 그리고 가끔씩 오셔서 인사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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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연구한 결과 행복과 성공을 결정짓는 요인은 ‘시간 전망(time perspective)'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시간 전망은 현재 어떤 행동을 할 때 얼마나 먼 미래까지 영향을 미칠 거라고 고려하는지를 말한다. 이 연구에 따르면 훌륭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 전망을 멀리까지 한다고 한다. 멀리 보게 되면 행동 하나하나에 더 신중하게 된다. 장기적 관점에서 사물을 보면 감정의 기복도 심하지 않게 된다. 가까이서 보면 잘 안 보이는 것도 멀리서 보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인생은 늘 행복하지만은 않다. 불행한 일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는 게 우리 인생이다. 그런데 그 불행한 일을 행복한 일로 옮겨놓을 때까지 끝까지 노력하다 보면 행복이라는 이자를 받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불행이라는 원금이 없이는 행복이라는 이자를 받을 수가 없다.




가족의 행복은 아내의 희생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다소 이기적일만큼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게 오히려 가족의 행복에 도움이 된다.




꿈을 이루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행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꿈이 무생물처럼 변하지 않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변하고 진화해감을 경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꿈을 화석으로 만들지 않고 진화시켜 나갈 때 사람은 살아 있는 맛을 느끼고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된다. 꿈이 진화하려면 그 꿈을 꾸는 사람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통해 발전해 나가야 한다.




중단 없는 자기계발을 하자!




꿈의 목록이 길어질수록 인생은 매혹적일 수밖에 없다.




근육을 단련하듯 꿈에 주파수를 맞추고 도전을 훈련하라. 당신이 꿈꾸는 그것은 당신이 저지르거나 해내거나 벌이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스트레스도 추억이다.’- 사람이 살면서 남는 건 추억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죽을 것만 같았던 일도 지나고 나면 모두 추억이 된다. 추억은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기본적인 감성을 제공한다.




자신을 위해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지 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머무르는 곳이 자신이 주로 활동하는 곳이 어딘가에 따라서 사람도 달라질 수 있고 개발하는 콘텐츠도 달라질 수 있다. 그것은 곧 그 사람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자신의 시간과 돈을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할 때는 현재 하는 투자가 미래의 삶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낼지, 단순히 현재를 보내고 현재를 즐기는 목적 없는 투자일지 따져봐야 한다. 목적없는 투자는 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낫다.




현재 돈을 내고 시간을 내서 무언가 한다면 일정 시간이 지나 그 능력으로 생산성있는 활동이 가능한 곳에 투자하라. 시간이 지난 뒤 세상이 내게 물리적으로든 정신적 보상으로든 돌려주는 투자, 그것이 진정한 투자다.




사람들이 '무조건 하라. 그리고 훈련하라. 그럼 뭐든지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이 무식해 보이지만 실은 이것이 프로가 되는 첫번째 방법이다.




자신감에는 네 단계가 있다. 처음에는 '무의식적 무능감'이다. 내가 뭘 못하는지도 모르는 단계다. 그러다가 '의식적 무능감'이 온다. 내가 무엇을 못하는지 스스로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깨닫는 순간 성장하게 된다. 그 다음 단계는 바로 '의식적 자신감'이다. 그런데 의식적 자신감 단계에서 멈추면 안 된다. 이 단계를 뛰어넘어 마지막 네 번째 단계인 '무의식적 자신감'의 단계에 이르러야 한다. '영어를 잘하지만 잘한다고 스스로 인식하지 않는' 그 순간에 바로 프로가 될 수 있다.




5(미래를 준비, 대비한다.):1(경쟁력과 저력을 높인다.):1(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한다.):3(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한다.) 법칙 (소비) 




현숙은 ‘집 장만’에 투자했고 용미는 ‘남편의 미래’와 ‘자신의 꿈’에 투자했다. 살아가다 보면 어떤 일을 만나게 될지 모른다. 눈에 보이는 유형의 재산은 당장에는 훨씬 가치가 나갈지 몰라도 언제든 잃을 수 있다. 하지만 지식을 비롯한 능력은 쌓아가기는 어렵지만 일단 쌓인 뒤에는 집처럼 없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가짜 태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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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와 상대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임과 동시에 나의 문제다. 내가 바로 서 있지 않으면 관계 또한 쉽게 흔들리고 병든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아름다움 그 자체일 뿐이지 그것이 나를 위협하는 건 아니다. 만약 날 위협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내가 나 자신을 온전히 긍정하지 못한다는 증거가 아닐까. 나는 내 몸에 대한 부정을 친구의 미모에 대한 질투로 채워버리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부정은 자신만이 긍정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질투라는 멀고 먼 길을 돌아와서야 알 수 있었다.

"작별을 할 때마다 우리는 조금씩 죽어간다." - 콜포터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 헤어졌을 때 나는 내가 죽는다고 생각했다. 너무 어려서, 첫사랑이어서, 너무 오래된 관계라서 등등의 이유를 대며 이별을 받아들여 보려고 노력했지만 그 애가 더 이상 내 곁에 없다는 사실은 내게 이 세상의 종말을 의미할 뿐이었다. 그래서 난 비장하게 죽다....가 살아났다.

동거커플이 지켜야할 수칙

한 집에 산다고 모든 것을 공유하려 하지 말 것, 공동의 방 보다는 각자의 방을 갖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서로의 공간을 존중할 것,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로의 경제력에 의존하지 말 것, 서로의 취향과 취미를 존중할 것, 무엇이든 함께 하고 싶을 땐 함께하고, 원하는 것이 다를 땐 각자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것, 서로에게 무관심하지 말 것, 하는 일이 서로 달라도 상대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할 것, 상대가 집에서 편안히 쉴 권리를 빼앗지 말 것, 내가 힘들땐 편안히 휴식할 권리를 요구할 것, 사소한 것이라도 가사 분담에 불만이 생겼을 땐 쌓이기 전에 터놓고 얘기할 것, 대화로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둘만의 룰을 정할 것, 둘만의 '화해 방식'을 만들 것, 싸우면 그날 바로 화해할 것, 홀로 잘 서 있어야 서로 손잡고 걸어갈 수 있음을 기억할 것, 모든 감정을 다 표현하려 하지 말 것, 상대에게 누구보다 더 큰 격려와 지지, 신뢰를 보낼 것, 상대와 함께 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임을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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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느티나무 2008-01-22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서재 활동도 제대로 안 하는데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나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랜드슬램님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