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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차]는 박과식물중에서 영양가가 제일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차로 이용하는 방법은 늙은 호박살을 말려 분말로 만든 다음 온수에 타서 마시거나, 또는 호박씨를 살짝 볶아 보리차처럼 이용하면 된다. 호박은 예로부터 산후부종, 비만증, 구충, 젖부족, 당뇨병 등에 이용되어 오고 있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면서 동시에 비만도 해소할 수 있다.

[녹차]는 정신기능촉진, 이뇨, 항균, 소화촉진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불면증 및 활동성궤양 환자에게는 좋지 않지만, 비만한 분들에겐 좋은 차이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많이 마시면 대사흥분이 강해져 불면, 두통, 귀울림 등의 병상을 초래하므로 적량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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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차]는 옛날 진시황이 구하던 불로초였다는 전래설이 있듯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알카로이드인 "베타인"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양강장제로도 으뜸이며 남성에게는 정력을 증강시킨다. 그리고 얼굴의 기미, 여드름, 얼룩점 등을 없애는 데에도 고방으로부터 이용되어 오고 있어 여성의 피부관리에 권장되는 차이다.

 [매실차]는 장내의 대장균, 디프테리아균, 콜레라균 등 각종 병원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크며,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숙취해소와, 여드름, 검버섯, 기미 제거에 효과가 있다.

 [둥글레차]는 신체의 에너지생성 역할을 하며, 당뇨와 해열에 좋다. 강심배당체가 함유되어 있어 힘이 솟아나는 작용도 하지만, 거친 것을 매끄럽게 하는 작용과 얼굴색 및 피부색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다.

[들국화차]는 간장을 보호하고 눈과 머리를 맑게 한다. 예로부터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국화주와 국화차를 마셔왔다. 따라서 혈리작용에 좋다는 것이며, 자연히 피부도 좋아질 수 밖에 없다. 혈리작용 외에도 숙취해소에도 좋고, 고혈압에도 좋다. 또한 해독작용이 있어서 야외에서 독충에 물렸을 때 생잎의 즙을 내어 바르면 응급치료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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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이온의 효과 숯에는 음이온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음이온은 부교감신경에 영향을 주어 기분을 안정시키고 몸의 긴장을 이완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2. 원적외선 방사 효과 "원적외선은 생명의 빛이라 불리며 혈액순환 촉진, 신진대사 촉진, 세포기능 활성화, 생육촉진 작용, 물분자의 활성화 및 숙성 효과가 있다.



3. 전자파 차단 및 공기정화 효과 "숯은 우수한 흡착성과 도전성(導電性), 축전성(蓄電性)을 가지고 있으므로 컴퓨터, TV 등 가전제품의 뒤편이나 옆에 두면 전자파를 차단하거나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다공질로서 미생물의 서식처가 되며 특히 유기물의" 분해력이 뛰어난 방선균이 잘 살기 때문에 공기 중에 오염된 성분이 나 유해한 불순물을 흡착해서 분해 하여 공기를 정화시키고 냄새를
제거해 준다.



4. 정수·정화 탈취 작용 숯은 수면 중 흘리는 땀이나 어린이의 오줌 등 다량의 수분을 순식간에 흡수하여 불순물을 분해한다.



또한 풍부한 미네랄성분이 수질을 정화하고 물입자를 작게 하여 물을 정화시켜준다.



5. 항균 및 해독효과 "희랍의 히포크라테스는 간질, 현기증, 빈혈, 탄저병 등의 치료에 숯을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고, 또 동양의 한방에서는 각종 숯을 약용했으며 또 각종약재를 탄화시켜서 사용하기도 했다.




6. 조습 효과 숯은 습기가 많을 때는 흡수하고 건조할 때는 수분을 방출해서 거실의 습도를 자연적으로 조절해 준다.



7. 집먼지 진드기 제거효과 독성 알레르기원을 만드는 집먼지 진드기는 숯을 이용하여 퇴치할 수 있다.



8. 피부병 치료 효과 "피부세포의 활성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염, 노인성 건조피부염, 만성습진, 옴 등의 피부질환 외에 난치병인 무좀 및 각종 피부병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효능도 밝혀지고 있다.



또, 숯의 양은 1평당 1kg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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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숯 활용법★★



★수돗물에 넣어 미네랄 워터를 만든다.
수돗물에 물 1리터당 숯 1~2토막이며 10회 정도 사용한 후 말려서 다시 사용하고 효과가 없어지면, 부숴서 화분에 넣어주면 화초가 잘 자란다


★쌀독에 넣으면 벌레가 없어진다
쌀통에 숯을 300g정도 넣어두면 쌀벌레가 없어진다. 또 쌀 맛이 좋고, 저장이 오래되며 눅눅해지지 않는다.

★튀김 요리에 넣으면 바삭바삭한 맛이 살아난다
튀김 요리를 하기 전에 약간의 숯을 넣고 기름에 끓이면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튀김 맛이 살아난다. 밥을 할 때도 숯을 넣고 지으면 밥맛이 좋고 시간이 지나면서 누렇게 변하는 것도 막아준다

★냉장고의 신선도 유지와 탈취작용을 한다
냉장고의 야채상자에 500g∼1kg 정도의 숯을 넣어두면 부패성 미생물의 서식을 억제하고 야채나 과일의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 한달에 한번씩 숯을 꺼내 햇볕에 다시 말려 쓸수 있다.

★컴퓨터 근처에 놓으면 전자파가 방지된다
컴퓨터나 텔레비전 등 전자 제품 주변에 숯을 1~2kg 정도 바구니나 상자에 담아 둔다.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방지하고 습기를 조절해 주는 효과가 있다

★침대 밑에 넣어두면 코골이가 없어진다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의 경우 베게나 침대 및, 침실 가장자리에 숯을 놓아주면 코를 골지 않게 된다

★습도를 조절한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아무리 잠을 많이 자도 몸이 찌뿌드한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실내습도가 너무 높은 것이 원인. 이럴 때는 숯가루를 종이에 싸서 베개에 넣어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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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 억제 효과



암의 발생 원인은 아직 완전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80 - 90%가 음식물이나 담배, 알콜, 자외선, 환경 오염과 같이 생활하면서 쉽게 접촉하는 요인들에 의해 발생되고 있고 특히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물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40 년간 암을 연구해 온 미국 건강재단의 존 와이져버그 박사는 조리된 육류나 생선에서 흔히 발견되는 발암물질에 의해서 유방암이나 결장암, 췌장암 등에 걸릴 위험은 차를 마실경우 크게 감소될 뿐더러 차를 매일 6잔씩 마시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다.



최근에 일본 사이다마현 암 연구센터의 이마이 박사팀은 1986년에서 1994년까지 8년간에 걸텨 사이다마현 내의 40세 이상 8,553 명을 대상으로 조사 대상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생화학적 기초 조사를 통해 녹차 음용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하였다.



하루에 녹차를 3잔 이하 마시는 사람, 4 - 9잔을 마시는 사람, 10잔 이상 마시는 사람등 세 그룹으로 나누어 암 발생 예방의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총 199명의 암사망자 가운데서 하루에 3잔 이하 마시는 사람의 사망연령은 남자가 평균 65.8세 , 여자는 67.6세에 비해 하루 10잔이상 마실 경우에는 남자가 70.3세, 여자가 74.1세로 나타났다.



하루에 10잔 이상의 녹차를 마실 경우 남자는 4.5세, 여자는 6.5세의 수명이 연장되는 것으로 밝혀져 녹차가 암발생 억제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녹차는 혈관 벽에서 콜레스테롤을 취하여 간에 회수함으로써 인체에 좋은 작용을 하는 HDL-콜레스테롤은 상승시키는 데 비해 몸에 해로운 작용을 하는 LDL-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선택적 감소 작용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1986년 일본의 무라마쯔 교수 등은 랏트의 사료에 돼지기름과 콜레스테롤을 텀가하고 차로부터 추출한 조카테킨과 EGCg 성분을 넣어서 대조군과 비교 실험하였다. 그 결과 녹차 성분을 투여한 군에서는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질이 카테킨 성분에 의해 대변 으로 배설되어 혈청 지질을 좋은 상태로 만들며 간장의 지질축적도 방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1994년 사이다마현 암 연구센터의 이마이 박사팀이 녹차 섭취량에 따른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함량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녹차를 많이 마실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효과



날씬해지기 위한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차를 마시는 것이다. 운동을 하기전에 차를 마시면 에너지원으로서 지방이 우선적으로 연소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그만이다. 또한 식사 뒤에도 차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차 성분중의 카테킨이 지방 분해 효소의 작용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경우에 차를 마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고혈압을 낮추는 작용



보통 고혈압인 사람들은 염분이나 지방의 과다 섭취를 줄이고 야채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녹차를 많이 마시면 차엽 중의 카테킨 성분에 의해 혈압이 떨어지게 된다.흰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카테킨을 첨가한 사료를 먹은 쥐는 명백한 혈압 저하작용을 나타낸데 비해 첨가하지 않은 군은 혈압이 그대로 높아졌다. 카테킨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먹고 혈압이 상승된 군에 도중에 카테킨을 첨가하면 고혈압이 정지되고 점차 혈압이 떨어지게 된다.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서도 13 명의 환자 중 7 명의 환자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이처럼 녹차는 혈압을 낮추는 데 탁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인이 되는 비결



항상 젊음과 아름다움을 간직하려는 욕망은 여성 뿐만 아니라 인류의 염원이기도 하다. 특히 생기가 있고 윤택한 피부는 사람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데, 피부가 노화되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고 거무스름한 색깔을 띠게 된다. 차 중에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피부를 윤택하게 유지시켜주는 비타민 A



비타민 A 에는 피부 세포나 점막 세포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작용이 있다. 녹차 중에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 카로틴 성분은 지용성으로 보통 물에는 우러나지 않지만 차엽을 마쇄하여 마시는 가루차나 식품에 차가루를 첨가하여 섭취할 경우 언제나 윤택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피부를 희게 유지시켜주는 비타민 C


또한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고 기미나 주근깨의 형성을 억제해 피부를 희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자외선이 많은 계절에는 비타민 C 를 적극적으로 섭취해야하고 담배를 많이 피는 애연가 역시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비타민 C의 보고라 할 수 있는 녹차는 레몬에 비해 5 - 8 배나 많은 비타민 C 를 함유하고 있다. 하루에 여러 잔의 녹차를 마시면 1 일 필요량의 상당량을 보충할 수 있다.



-노화 억제 효과



같은 연령이라 할지라도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실제보다 훨씬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공기에서 취하는 활성 산소는 여러 가지 물질을 산화시키는 성질이 있는데 특히 지방질과 결합하여 과산화지질이라고 하는 해로운 물질을 만들기도 한다. 노화는 주로 이 지질의 과산화에 의해 일어나게 된다.과산화 지질은 혈관에 작용해 동맥경화나 혈전증을 비롯해 각종 성인병을 유발시킨다.



차엽 중에는 카테킨이 매우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강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이외에도 비타민 C와 E 등 항산화 비타민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녹차는 복합적인 작용으로 뛰어난 노화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예로부터 차는 장수의 묘약으로 지칭되어 왔는데, 역학적인 조사에서도 하루 10 잔 이상 마실 경우 하루 3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평균 6살 이상 장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알레르기 억제



알레르기는 체내에 형성된 항체가 외부에서 들어온 알레르겐의 침입을 저지하게 위해 일어나는 일련의 항원 항체 반응으로 콧물, 두통,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차에 이러한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일본 시즈오까 현립대학의 스기야마 박사팀에 의해 밝혀져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 연구팀은 알레르기 반응에 깊이 관여하는 항체를 쥐에 실험할 때 차를 튜여한 후 항원을 주사할 경우 알레르기 억제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당뇨병에 효과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 되지 않도록 인슐린의 작용에 적당한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차엽중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당질의 소화 흡수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포도당이 혈액중으로 흡수되는 것이 늦어져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이 억제되는 것이다. 또한 1983년 일본 도야마 의과대학의 모리다 교수팀은 일본다업 시험장과의 공동 연구에서 녹차의 추출액 모도가 혈당 강하 작용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또엔 연구소의 다께오 박사와 미쯔이노린 연구소의 하라 박사 등도 녹차에서 분리한 다당류 성분을 첨가한 녹차 드링크를 당뇨병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혈당치의 저하와 더불어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발생되는 제반증상이 크게 감소되었음을 보고하였다.



*식중독 예방 효과



일본의 횟집이나 초밥집에 가면 식사 중에 항상 진한 녹차를 제공하는데, 이는 차를 마시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는 하나의 경험적인 대응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차에는 매우 강한 살균 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식중독 세균인 포도상 구균, 장염 비브리오균, 황색 포도상 구균, 웰치균, 프레시오모나스균, 아에로모나스균, 콜레라균 등에 대해서는 보통 차를 마시는 농도의 1/10에서 1/2 정도의 극히 낮은 농도의 차로서도 살균할 수 있다. 차는 또한 우리의 몸속에서 정장 작용을 하며 몸에 이로운 장내 비피더스균에 대해서는 보통 3 배나 진한 농도에서도 전혀 살균 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도리어 생육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감기에 특효인 녹차



차 중에는 감기와 관계가 있는 여러 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 는 피로 회복에 효력을 발휘하고, 카페인은 두통의 경감과 행의 개선 그리고 이뇨 작용을 증가시켜 감기를 예방하거나 퇴치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카테킨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작용을 약화시키는데 효과적인 성분으로 감기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알콜과 담배해독 해소작용



술을 많이 마실 경우에 차를 함께 마시면 차에 함유된 여러 가지 성분에 의해 숙취가 해소되어 빨리 깨게 된다. 그 이유는 녹차 중에 들어 있는 카페인과 비타민 C,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 때문이다. 이들 성분이 알콜 분해 효소의 작용을 증가시켜 주므로 알콜의 분해가 빨라지고,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알콜이 빨리 배설되기 때문이다. 한편 국내외 여러 학자들의 연구 결과 녹차 중의 카테킨 성분이 담배의 발암 물질을 무독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역학 조사에 의하면 일본들의 담배 소비량이 미국인에 비해 월등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폐암에 의한 사망률은 미국인이 월등히 높은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학자들은 이러한 결과가 녹차 소비량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또한 한국화학 연구소의 노정구 박사팀에 의한 연구 결과에서도 녹차를 마실 경우 담배에 의한 돌연 변이가 현지히 감소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담배의 발암 물질이 녹차 성분에 의해 억제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스트레스의 완화



차를 마시는동안 은은히 배어나오는 풋냄새와 같은 그린계의 향기와 달콤한 후로랄계 향기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기분을 전환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하여 머리를 맑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하여 정신적인 안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풍부히 함유된 비타민 C 가 피로 회복 작용을 하는 등 차는 복합적으로 스트레스 억제 작용을 한다.



*중금속 제거 효과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은 체외로 배출되지 않고 뼈나 간, 장기 등에 축적되어 조혈 기능을 방해하고 중추 신경을 마비시키며 임산부에게는 기형아나 미숙아를 낳게 하는 등 치명적인 해를 준다. 녹차에는 그러한 중금속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음이 최근 입증되고 있다. 한양환경과학 대학원의 논문 실험에서 설록차를 사용하여 납과 구리, 카드뮴에 대한 흡착 실험 결과 납과 구리, 카드뮴에 대해 각각 84%, 79%, 65%의 흡착률을 나타내었고 초기 10분 내에 90% 이상이 흡착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수도물을 마실 때 차잎을 함께 넣어 끊여 마시면 물에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다 할지라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차를 마시면 우리 몸에 이로운 점 15가지



차는 정신을 분발시키고 사유와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차는 피로를 제거할 수 있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심장, 혈관, 위장 등의 정상적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차를 마시면 충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영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동이 정상적으로 차를 마시면 60%의 충치가 감소되다는 결과가 있다. 차 가운데는 인체에 유익한미량원소가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다. 찻잎은 악성종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므로 차를 마시면 암세포의 돌연적 변화를 뚜렷하게 억제할 수 있다.
찻잎에는 임산부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미량 원소의 아연이 포함되어 있다. 차를 마시면 세포가 노쇠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어 연년익수 할 수 있다. 노쇠하는 것을 방지하는 찻잎의 역할은 비타민 E보다 18배이상 강하다.



차를 마시면 혈관내막에 지방질 반괴가 형성되는 것을 늦추거나 방지할 수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과 뇌경색이 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차를 마시면 중추신경이 흥분되어 운동능력을 증강시킨다. 차를 마시면 감비와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오룡차의 효과가 뚜렷하다. 차를 마시면 노인들의 시력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찻잎에 포함된 탄닌산은 여러가지 세균을 죽일 수 있다. 그러므로 구강염, 인후염과 여름에 쉽게 걸리는 장염, 이질 등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차를 마시면 사람의 조혈기능을 보호할 수 있다. 찻잎에는 복사를 방지할 수 있는 포함되어 있으므로 텔레비젼을 시청할 때 차를 마신다면 텔레비젼 복사에 의한 인체에 해로움을 저하 시키며 시력도 보호할 수 있다. 차를 마시면 열액중의 산, 알카리의 정상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찻잎에는 카페인, 디오필린, 디오브로민, 황표령 등 생물 알카리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차는 양질의 알카리성 음료라 할 수 있다. 찻물은 체내에 신속히 흡수되고 산화되어 농도가 보다 높은 알카리성 대사물을 산생한다. 그리하여 혈액 가운데 있는 산성대사의 폐물을 제때에 중화시킨다. 체온을 낮추어 더위를 예방할 수 있다. 더운 차를 마신후 9분 정도 지나면 피부온도가 1~2도 내려가므로 서늘하고 시원하며 건조한 느낌이 생긴다. 그러나 이때 찬 음료를 마신다면 피부 온도의 저하가 뚜렷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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