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척전 : 어지러운 세상 인연의 배를 띄워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나라말) 7
황혜진 지음, 박명숙 그림 / 나라말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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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남원부터다.

임진왜란 최대의 피해처는 진주와 남원이었다.

남원의 학살 이후 각자 도생, 민중은 뿔뿔이 흩어지고...

 

최척과 옥영은 만나고 헤어지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우연한 만남의 배경은

중국에서 안남까지 이어진다.

 

글로벌 시대는 이때부터 전개된 듯,

아이들 몽석, 몽선의 인연까지

슬프면서도 애절한 이별과 재회의 이야기다.

 

어지러운 세상이라 해도

다사로운 정을 나누는 사람도 있는 법이다.

 

아무튼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힘없는 백성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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