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검색되지 않는 옛날 책이다.

이 책에서 내 가슴을 울리는 한 마디.

날마다 애급에서 탈출해야 한다.

그럼 애급(埃及, 이집트)는 어디 있는가.

바로 우리, 너희들 머리에 있다.

이집트의 노예가 되어 하루 하루를 비참하고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일체유심조임을 보여주는 우화가 아닌가 한다.

자유로운 영혼만이 날마다 이집트에서 탈출하는 자유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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