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 Checking 언어영역 비문학 독해 20강+50제 - 2006
황재웅 외 지음 / 미래엔 / 2005년 11월
평점 :
품절


여름 방학 중, 보충 교재로 이 책을 한 권 풀었다.

수능에는 문학이 반, 비문학이 반이 나는데, 대부분의 학교에선 2학년에서 문학만 가르친다.

비문학과 쓰기는 수험생이 알아서 풀어야 한다. 젠장...

그런데 내년부터는 수능이 변별력을 줄인다고 하네. 쉽게 낸다고도 하고, 기준으로만 작용하도록 등급만 준다고 하고...

그럼 본고사를 치르게 될텐데... 논술은 말도 안 되고...

암튼 수능의 등급이 낮으면 대학 지원 자체가 어렵게 되었다.

이 책은 비문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에게는 다소 어렵다.

비문학 문제집을 기본편 정도 풀어본 학생들이 하루 3-4 지문씩 풀어볼 만하다.

이 책을 푸는 팁 한 가지.

뒤의 기출문제를 먼저 풀고 나머지를 푼다.

이 책의 오류 두 가지.

118쪽 7번 문제는 문제가 성립되지 않는다. 지워버리고 풀어라.

115쪽 3번 문제는 보기 1의 제시문을 바꾸고 풀어라. 재즈(삶의 이야기), 클래식(심오한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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