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物裁判 節子の繪物語 (初, 單行本)
節子·クロソフスカ·ド·ロ-ラ / 靜山社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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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에서 나온 일본 동화, 민담, 교과서 등의 학습서를 열심히 읽은 적이 있다.

이 책은 단어가 아주 어려운 수준은 아니지만,

대화도 많이 나오고 문장이 제법 길면서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추측하며 읽기 좋은 장점이 있다.

 

상상의 세계 속에서 어린 아이 센은 동물 재판에 소환되고,

인간의 온갖 해악을 깨닫게 된다.

동물과 자연에게 해를 끼치는 인간의 존재.

 

동물들과 자연의 재판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존재의 가치를 생각하게하는 깊이있는 동화다.

 

중급 정도의 실력이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겠다.

물론 잊은 단어도 많아 사전을 뒤적거려야 했지만,

동화를 통해 자연스런 언어를 배우는 것도 언어 학습의 한 단계려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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