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일본어 동화책을 두권 빌려 읽고 있다.
이 책은 글자가 큼직하고, 단어도 비교적 쉬운 편이어서 술술 읽힌다.
가타카나를 아이들이 익힐 수도 있도록 마법의 주문을 가타카나로 적어두기도 했다.
흔히 쓰는 동사들인데도 잊어버린 것도 많았고,
사전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읽는다.
언어는 반복이고 습관이다.
여러 번 읽으면서 공부하기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