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살기 힘든 나라에서, 이야기의 힘을 믿어야 겨우 견딜 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 좋은 젊은 작가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여럿 중에서 고르기 힘들지만 그래도 천명관의 작품을 소개하고 싶네요. 김애란, 장강명, 황정은, 최은영... 모두 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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