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하야하라... 대학생 연행>

 

무슨 경찰새끼들이 명찰도 안 달고... 무지 개같은 나라다...

 

 

나라꼴이 무지 개 같아서...

 

이육사의 <절정>에서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보다...를 다시 해석한 사람. ^^

 

일제 강점기는 무지 개같다는 표현이었을 수도~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16-10-28 16: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16-10-28 16:29   좋아요 0 | URL
알고 있을 겁니다. 주목받는 줄...

그치만 지은 죄가 너무 클 때는, 멘붕이 와서, 부정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진정성은 기대할 수 없을 것이고요...

시리는 잡아와야 할 거고,

박씨는 죄를 물어 벌을 줘야 하겠죠.

그 주변의 악의 무리들도 함께... 이기면 가능할 거고, 지면 또 치욕을 당하겠죠.

제가 몇 년 전부터 <비정상적인 것들이 권력을 잡으면 망조가 든다>고 프로필을 적고 있는데,

망조의 끝에서 희망이 생기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그 바닥을 치고 있는 것이겠지요.

희망이 보이는 유일한 순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