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을 990점 맞는 중딩들이 인터넷 뉴스에 자주 오른다.

그 아이들이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과연 토익에 그렇게 목을 매다는 이유는 뭔지 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영어를 잘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토익 시험처럼 리스닝과 리딩만으로 영어를 잘 한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인데... 언어란 말하는 사람의 철학과 사고 방식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지, 소리를 말하고 듣는 것은 중요한 것이 전혀 아님을 왜 모르나.

취업 준비생에게 압박으로 작용하는 토익을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시간나는대로, 토플, 텝스, 일본어능력시험, 한어수평고시도 그려볼 예정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타지마할 2006-04-24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 그렇다고 별 뽀족하게 저항할 방법도 없다는 것이 안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