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의 방정식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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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물로는 단편이다.

학교에서는 많은 부당한 처사가 인어난다.
그건 비단 학교만도 아니지만,
학생들은 미성년이기에 해결이 쉽지않다.

잘못만난 사제지간.
그걸 음의 방정식이라 썼다.

그러나 방정식이란 단어에는 동의할수 업다.
거기엔 정해진 해 외에는 모조리 길이 아니니...

아홉개의 점을 네번만에 통과시키는 문제처럼
인간관계의 문제는
방정식이 아닌
기하의 절묘한 해법을 필요로하는
다차원 공간의 해법을 요하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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