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X교수를 죽였을까 - 수학탐정만화
토도리스 안드리오풀로스 지음, 타나시스 기오카스 그림 / 다른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수학이란 과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학은 인간의 두뇌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역의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

늘 '정답'이 존재하는 세상이기 때문일지 모른다.

 

중학교 수준의 수학 문제들이 수학자들의 삶과 함께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오랜만에 수학 문제를 풀어보는 재미도 있다.

 

학습 만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이런 만화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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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6-03-15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프게도.. 제가 수학을 좋아했던 순간은 `방정식` 뿐이었어요.
그런데 그마저도 뇌속에 `방정식을 배웠었던 기억세포`가 없어져서 아무것도 기억나질 않네요.(웃음)

오랜만이에요, 글샘님.^^

글샘 2016-03-17 15:38   좋아요 0 | URL
방정식은 아름답죠. ^^

네, 오랜만이네요.

pada 2016-03-16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학에 흥미없는 만화 좋아하는 아들 보여줘야겠네요.
좋은책 소개 고맙습니다 ^^

글샘 2016-03-17 15:39   좋아요 0 | URL
수학은 문제풀이가 흥미없을 수 있지만,
수학사나 수학자 이야기는 제법 재미있는 구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