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의 잔머리는 난세에 더욱 빛난다(60)
2권에서는 동탁과 여포 사이에 놓인 초선 이야기가 재미있다.
동탁의 배꼽에 심지를 꽂아
사흘이나 불탔다는 이야기는...
가진자들이 욕심을 내면 어떻게 망하는지 교훈을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