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쁜 그림책이다.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하다.
모든 허그는 오래오래 기억나고,
삶의 위안으로 작용한다.
고독한 사자의 허그를 찾아가는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아름답다.
향긋한 비누향 풍기는 아기를 꼬옥 안고 있고 싶게 만드는 예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