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자
잭 캔필드 외 지음, 황주리 옮김 / 이레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여행이란 주제로 묶은 책인데, 이 책은 별로 감동스런 이야기가 없다.

그만큼 평이한 이야기들이 묶인 것이라 보면 되는데...

여행에 대한 생각들이 이채롭고 재미있다.

여행은 정해진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 아니다. 여행은 가다가 하루 쉴 수도 있고 잘 수도 있고, 누구를 만날 수도 있는 것이 여행이다.

책의 처음엔 이런 정말 여행 이야기가 등장하지만, 뒤편으로 가면서는 인생이란 여행길에서 겪는 일들이 나온다. 잭 캔필드가 엮은 책 치곤, 별로 권할 만하지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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