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박사의 준말을 이름으로 가진
가카는
교육과정을 주물딱거리면서,
<한국 근,현대사>라는 과목을 없애버렸다.
그리고 이제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아비를 가진 그녀는
국정 <한국사> 교과서를 만들려고 한다.
<역사 교육 강화>라는 명분 하에,
좌익, 편향 이라는 칼날을 치켜들고,
그 이상했다던 '교학사 교과서'보다 심한 책을 <한국사> 교과서로
단일 교과서로 만들기에는...
상식이 통하는 사람으로는 되지 않을 것이다.
문창극, 그 사람이라면, ㅋㅋ 가능했을지 모른다.
아마,
청와대가,
김명수는 놓치지 않으려 발버둥칠는지도 모른다.
일본과 이미 '밀약'을 다 맺고,
도장을 쾅, 찍어준 자기 아버지 탓에,
일본과 제대로 '독도'나 '정신대 성노예' 문제를 '기다려 달라~'고 해야하는 시점에,
한국사 교과서들은... 눈엣가시일 터.
멍청한 국민을 만들기 위하여,
국사 공부 열라 해야한다~
대신에, 친일파-군부독재-정치,경제,관료 일체화의 한국사 책이어야 한다...고
그들은 '관계기관 회의'를 했을는지도 모른다.
다시 <한국 근현대사>를 되찾기는 커녕,
<이승만, 박정희 찬양 한국사>를 편찬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기에는,
아, 말이 심했나보다.
<역사 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김명수가 필요하다.
그녀에게...
그런데... 전교조를 깨부수려는 '사립학교 연대(대빵들은 가카와 그녀임을 다 알지?)'의 선봉에 서기엔 좀 문제가 많아 보이는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