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는 사업에 대한 지식 때문에 월급을 받지만,
현명한 경영자는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들은 고객과 직원, 동료들로부터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에 비해 자기가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영자는 듣는데 너무 인색한 반면
말하는 데는 너무 후한 경향이 있다.
- '리더십 앙상블'에서

학벌이 좋은 사람,
많은 지식을 갖춘 사람들 보다는
뭔가 부족하다고 스스로 느끼는 사람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취하는 사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많이 알고 있다는 ‘지적 자만심’ 혹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지적 호기심’을 가진 사람 중
어느 편이 미래 지식사회에서 경쟁력이 있을까요?

교사도 마찬가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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