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주제 사라마구... '눈먼 자들의 도시' 같은 책들이 나왔을 때,
<사라 마구> 란 이름이 웃겼다.
지름신의 이름이라면, '사라, 마구' 정도 되려나?
<풀꽃>의 시인, 나태주 교장샘의 시집 제목, 죽인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던 시인이,
<사랑, 거짓말>이라고라??? @@
권혁웅 시인의 <동물 감성 사전>이 나왔다.
헐~ <마음 사전>은 봤어도... ㅋ~
무려 그 제목이 <꼬리 치는 당신>이다.
음... 섹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