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시장조사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의 목표는 일반인들을 이끄는 것이다.
그들은 무엇이 가능한지 모른다.
과거 단순 생산 라인에서도 포드사의 결정은
시장조사가 아니라 직관을 통해서였다.
헨리 포드가 만일 일반인들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다면
그들은 아마도 ‘자동차가 아닌,
더 빠른 말’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 모리타 아키오, 소니 전 회장
고객중심 경영의 필수절차로 여겨지는
시장조사와 그 결과를 무시하는 것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특히 혁신적인 제품의 경우
‘고객들은 무엇이 가능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티 뉴마이어, 브랜드 갭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미쳤군'이라고
얘기하는 일을 해야만 한다.
다른 사람들이 단순히 '좋군'이라고 얘기한다면
그것은 이미 다른 누군가가 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야 한다"는
하지메 미타라이 캐논 사장의
말도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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