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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1-20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은 가르침이네요. 몇자 되지도 않는 글을 끄적거리면서도 늘 갈등하게 되는 부분인데.. 가슴에 새겨 놔야겠네요.

글샘 2005-01-20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을 써 본 사람은 늘 '위선'의 목소리에 갈등하죠. 자기의 생각을 글로 완성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그러면서 차츰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조금씩 쓸 수 있는 힘이 있을 겁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