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남이 자기를 좋게 생각해 주기를 바라는가.
그러면 그것을 말하지 말라.

- 파스칼의 《팡세》 중에서 -

파스칼 특유의 역설이 담긴 말입니다.
남이 자기를 좋게 생각해 주기를 바라지 않는 태도, 바로 그것이 남이 자기를 좋게 생각하게 만드는 출발점이라는 얘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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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욕하지 않기, 그리고 입 무겁게 빙긋이 웃기... 이것이 혹평을 피하는 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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