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깊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설사 졌다 해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사람은 모든 것에 이길 수가 없으니까요.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집니다.중요한 것은 그 깊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무라카마 하루키의 《침묵》 중에서 -지고 이기는 것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유지한다면,지금은 설사 졌다 해도 영원히 지는 것은 아닐 것이며오늘 이겼다 해서 영원히 이기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