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함께 가요, 케냐 어울누리 생활현장 5
손주형.손세민.손지민 지음 / 이담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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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로 일을하러 1년 떠나는 김에,

초4, 초1의 두 딸도 함께 케냐로 갔다.

주로 두 아이의 학교 생활, 아이들에게 얽힌 갖가지 경험들을 자세히 적었다.

 

케냐는 덥고 습하다.

케냐는 치안이 불안하다.

케냐의 나이로비는 물가가 비싸다.

 

이런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렇지만, 또 아이들이 케냐의 미국학교에 가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지 못해 불안해 했지만,

방학 중 캠프를 3주 다녀오고 나서 자신감이 있어지더라는 경험은 교육에도 적용해볼 만한 것 같다.

 

1년 뒤면 돌아오게 될 모국의 학교를 따라가기 위하여..

불쌍하게도 아이들은 케냐에서 문제집을 풀고 있었다.

아, 비효율적인 한국의 공부여.

비능률적인 한국의 무한 경쟁이여...

 

외국에 나가 살아보는 경험도 귀중한 것이지만,

그것을 책으로 이렇게 만들어 주는 것도 훌륭한 일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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