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 흰 캔버스 위에 색을 입히고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자화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건 나이가
몇이건 간에, 불행하고 스스로 심신이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더라도 우리의 초상은
여전히 인내심을 갖고 그 그림을
완성해 주기를 기다린다.

- 진저 히스의 《여자들의 인생 제2막》중에서-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윤별맘 2004-05-20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늦지 않았다고 자신을 타일러 보지만, 현실은 '이미' 늦었다고, 포기하라고 강요하며 주저앉게 만듭니다. 현실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쉽지 않은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