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시간 정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쓸 생각입니다.
내년 수능때까지니깐, 370회 정도가 될 수 있겠네요.
간단하게 읽기엔 시가 좋으니깐,
시를 15회 정도 하고,
그 다음에 소설을 3회, 수필이나 희곡을 2회...
이 정도로 해서 20일 마다 한번씩 시로 돌아오는 형식을 갖출까 합니다.
수준은 고등학생 정도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데,
수업에서 쉽게 설명한다는 게 제일 어렵습니다.
독자의 수준에 맞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아들의 수준도 모르는 아빠가... ^^
최대한 어렵지 않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