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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랑 나랑 함께 살아요! ㅣ 그림책 보물창고 48
낸시 코펠트 지음, 신형건 옮김, 트리샤 투사 그림 / 보물창고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어느 때 난 엄마랑 살고, 어느 때 난 아빠랑 살아요...
그렇지만 이 아이는 늘 프레드랑 함게 산다.
프레드는 말썽쟁이 개여서 늘 이웃집 푸들을 괴롭히고 아빠 양말을 물어 뜯는다.
그렇지만, 프레드는 나랑 살아야 한다.
귀여운 아이의 발상이기도 하지만,
개에게서 다사로운 정을 느껴야 하는... 가여운 모습도 보인다.
이런 아이가 어른이 된다면... 글쎄, 과연 행복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낼 수 있을까?
슬픈 책인데, 그림이 참 이쁘다.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이다. 그렇지만...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도 슬플 것임엔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