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우리 아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합니다. 책 안 읽는 아이들을 위해 어머니들이 먼저 읽어 보시고... 효실이를 배울까봐 걱정을 마세요.어린이들은 제목만 봐도 효실이를 따라하진 않을테니깐. 그치만, 최효실같은 아이들을 불쌍히 여길 마음도 싹은 틔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