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도, 슬픈 이야기도 많이 듣게 되지만,그런 걸 이렇게 찾아서 기록해 주는 이철환씨같은 분이 있기에 인류의 역사는 유지되는 거랍니다.연탄길,요즘 아이들은 연탄도 잊어갈 시절입니다.연탄길에 담긴 사랑.연탄길에 깔린 애상.고맙습니다.그런데, 마음 아픈 얘기들이 너무 많았어요. 다음 번엔...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