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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인생철학
루화난 지음, 허유영 옮김 / 달과소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제목에는 철학이란 말을 붙여 두었지만, 도전, 성공, 사랑, 행복이란 주제로 많은 이야기들을 묶어둔 책이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예화집으로 보면 되겠다.
제목에 철학이란 말이 들어 있어서 좀 딱딱하다고 보는 사람을 위하여, 전혀 그렇지 않은 101가지 이야기 류란 것을 적어 두고 싶다.
중국인이 쓴 책인 만큼 동양 고전과 불교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렇지만, 내가 기대했던 그런 책이 아니라, 뭔가 처세술쪽에 조금 더 가까운 책이었던 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초원의 잡초들을 없애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다.
바로 그 위에 곡식을 심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무런 번뇌 없이 고귀한 영혼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고귀한 덕으로써 번뇌를 몰아내는 것.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있다.
이야기를 통하여 전하려는 것을 주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다.
다만, 자꾸 달을 보지 못하고 손가락에 눈이 간다는 것... 좀 아쉽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