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2008-07-04
선생님 저 현진이에요~~~
여전히 바쁘신거같아요.예상은 했지만 상당히 전투적이세요~ 한 백년만에 알라딘에 책 사러 왔다가 인사 남겨요.
아기 낳고 키우느라 완전히 제 정신이 아니었어요.지금도 여전히 좀 그렇지만 나아지고 있는 중이구요.낼모레면 이제 제가 낳은 딸이 딱 4개월이 되네요.
서울에도 다녀가셨나봐요.저도 만날 뉴스 보면서 쥐박이 뽑은 사람들 쥐박이랑 같이 다 사라져야 한다고 흥분은 하지만 아직 아기가 너무 어려서 유모차도 못 몰고 나가네요.
금방 방학하시겠어요.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또 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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