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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지 않은 홀로되기
필리프 들레름 지음, 박정오 옮김, 마르틴 들레름 그림 / 동문선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정체성을 보면 이런 구절이 있다.
"타인들은 나를 알아보지만, 나를 알지는 못한다.
나는 나를 안다고 믿지만, 나를 알아보지는 못한다..."
부부가 쓰고 그렸다는 이 책은 삶의 다양한 국면들을 서른 장면으로 구성한다.
글의 흐름은 그림의 흐름과 얽혀들기도 하고, 각자 제 구실에 충실하기도 한다.
그들은 별로 서두르는 기색도 없이 묵묵히 쓰고 그린다.
깨어지기 쉬운... 상처받기 쉬운... Fragiles 이 원 제목이고, 한국판 부제가 고독하지 않은 홀로되기이다.
시간부터 신뢰까지 흐르는 서른 개의 꼭지가 아스라히 외롭지만, 고독하지 않다.
1. 시간
2. 어린 시절
3. 여행
4. 용기
5. 영감
6. 꿈
7. 환멸
8. 망설임
9. 별리
10. 행동
11. 반항
12. 자유
13. 행복
14. 탄생
15. 시작, 끝
16. 고독
17. 진실
18. 현실
19. 슬픔
20. 불복종
21. 부재
22. 확신
23. 두려움
24. 정체성
25. 추억
26. 망각
27. 우정
28. 나이
29. 인내
30.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