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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을 알면 우등생이 된다
김정호 지음 / 신아출판사(SINA) / 2004년 6월
평점 :
체질별 공부법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 보려고 하고 있어서, 도서관에서 사상 체질에 관한 책을 몇 권 빌렸다.
젊은 한의사가 들려주는 공부 이야기란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공부를 열심히 했고, 그래서 한의대를 간 젊은 한의사가 경험을 담아 쓴 책이다.
송재희의 책에 비한다면 전문성은 높을는진 몰라도, 학생에 대한 이해가 떨어진다.
초심자가 읽기에도 친절해 보이지 않는다.
두통에 듣는 백회혈(정수리), 인당혈(미간) 같은 것이나,
요통에 좋다는 신수혈(등의 신장 부근), 그 오른쪽 3센티 정도의 지실혈 같은 혈을 알아두는 것도 도움은 된다.
김정호씨가 좀더 공부를 하고, 학생들의 체질과 공부법 같은 것을 연구를 하여 준다면 훨씬 좋은 자료를 만들 가능성은 충분해 보이지만, 이 책으로는 아쉽게도 큰 도움을 받기 어렵다.
애정을 가진 전문가를 끈기를 가지고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