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2005-04-19  

선생님,저 왔어요~
저 위에 딸기 사진 참 이쁘네요. 항상 식욕이 너무 넘쳐서 걱정인데 식욕을 자극하는데요. 별로 하는 일 없이 시간은 왜 이렇게 금방 가는지 정신이 없어요. 여전히 바쁘시죠? 늘 할 일이 많으시고 바쁘신거같은데 건강 조심하세요. 요즘 주변에 아프신 분들이 많아 부쩍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다음에 또 놀러올게요.
 
 
글샘 2005-04-20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기, 맛있지. 근데, 요즘엔 딸기가 너무 크고 탱탱하니깐 좀 무섭더라.
원래 딸기는 조붓하고 날씬한 미녀였는데 갑자기 글래머가 돼서 기가 죽는단 말이지.
난 요즘 정말 안 바쁘다. 아니, 오히려 나를 돌아보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느라 바쁘다고 해야할까?
현진이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
서울은 공기도 나쁘고, 황사도 심해서 더 조심해야할 텐데...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