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2005-02-03  

잘 지내시죠?
선생님 저 왔어요~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이제 금방 설날이에요. 하는 일도 없는데 시간은 금방 금방 잘도 흘러가네요.게으른 사람의 핑계일뿐이겠지만... 저도 요즘 책 열심히 읽어보려고 들춰놓은 책만 3권인데 도대체 책장이 넘어가질 않아요.밤만 되면 어찌나 잠이 쏟아지는지. 추위는 이제 좀 풀렸다는데 그래도 쌀쌀하죠?감기 조심하시고요 잘 읽고 갑니다.담에 또 놀러 올게요~
 
 
글샘 2005-02-04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지. 방학이라 책 읽을 시간 많아서 좋다. 직장생활 하면서 책 읽기가 어렵겠지만, 책을 통해 세상을 보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서울을 추울텐데... 건강하고, 설 잘 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