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2004-12-24  

선생님,저 구경 왔어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메일 받고 바람처럼 휘리릭~ 달려왔어요. 전에도 물론 독서라 부를 수 있을정도의 책읽기를 해본적도 없지만 요즘은 그나마도 그 양이 확 줄어들어 책장 한장 넘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여전히 선생님께선 열심히 읽으시고 정리하시고... 민우랑 영화도 자주 보시나봐요.학교생활도 바쁘실텐데 언제나 부지런하신가봐요. 부럽고 본받고 싶은 선생님 모습 뵙고 가요. 독후감은 한번에 읽기 많아서 자주와서 천천히 많이 읽어봐야겠어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구요,다음에 또 들를게요...
 
 
글샘 2005-01-17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와 주었군. 난 부지런한 건 아니고, 직업이 직업인 만큼, 게을러선 안되겠단 반성은 자주 하지. 내가 리뷰를 못 쓴 기간은 바빴던지, 아니면 게을렀던지... 그런거지. 가끔 연락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