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연애 해프닝 소설.
스키나 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소설.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엮는 재미가 소소하지만,
작가의 본령이 추리물이다 보니,
이 작품은 소품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