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JYIk 2007-08-27  

안녕하세요~ Blah 예요~

가시장미님의 예상이 맞는 듯하면서 틀리셨네요~ ^^;;

사는 곳이 신천과 멀지 않은 곳이고, 일하는 곳은 신촌 근처가 맞아요 ㅋ

제주도는 1달 동안 잠시 파견 나갔던 곳이구요 ^^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입학 때가 제 첫번째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면

이번이 제 두번째 인생의 전환점이 될만한 시기네요..

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좋은 소식 가지고 오겠습니다~

 
 
가시장미 2007-08-2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그렇군요. 글만으로 추측하려고 하니, 좀 어렵네요 ㅋㅋ
그래도 레이싱걸 좋아하신다는건 제대로 알고 있어요. 으흐흐

어쨌든, 하고싶어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랄께요!
인생의 전환점에 설 수 있다는 것..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이 될 수 있어요.
아무나 전환점에 서게 될 기회를 갖는 것은 아니니깐요.
그래서 전 님이 참.. 좋아보이네요. ^-^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Blah 2007-08-30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런게 아니예요~~ 그냥 지나가다 우연히...ㅠㅠ; ㅋ

다행히 인생의 전환점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한계단 올라서게 되었네요~
결과는 좋은 쪽으로 났답니다~ 응원 정말 감사해요 ^^

가시장미 2007-08-31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우매우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의사샘이 되셔서, 저 많이 치료해주세요.
고쳐야 할 곳이 너무 많답니다. ㅋㅋㅋ
 


푸른신기루 2007-08-08  

안녕하세요!!

대문이미지가 워낙 강렬하셔서^^;; 저도 종종 들르곤 했답니다

먼저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장미님도 심리학 전공이시군요!!

흠.. 전 심리학을 전공하면서도 늘 심리학을 전공하신 분들이 어떤 직업을 갖고 계신지 궁금했는데..

종종 전공과는 관련되지 않은 직업을 갖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하시는 일을 여쭤봐도 될까요??

요즘 몸이 좋지 않으신 것 같던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즐찾 등록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를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가시장미 2007-08-09 0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신기루님, 대문이미지가 인상적인가봅니다. 으흐
전 심리학전공하고, 전공하고 큰 상관은 없지만, 그렇다고 아예 관련이 없지는 않은..
사교육계에서 일을 했답니다. 독서논술 강사를 하다가 입시논술 강사도 했고, 최근까지는 고등학생용 논술참고서를 만드는 출판사에 있었답니다.
지금은 몸이 안좋아서 일을 쉬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일을 하게 된다면 학원쪽에서는 더이상 일을 하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힘든 직종이라. 으흐..
심리학을 전공하시면서 취업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시죠? 전 사실 대학원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심리상담쪽이나 임상심리학..쪽으로 대학원을 가면 전문인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내년에는 대학원을 가고 싶은데, 계획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질문에 대해 좋은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종종 왕래해주세요. 그나저나 동문은 아니겠죠? 전 D여대 출신인데 ㅋㅋ
도플갱어가 있다고 하시니 아쉬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이 많지 않아서.. 혹시라도..
방출이 가능한 날이 오면, 그때 페이퍼를 한 번 쓰도록 할께요. 선물해 드리고 싶었는데..
앞으로 좋은 이웃으로 지내보아요. ^-^*
 


blowup 2007-03-08  

음.
회사에서 많이 힘든 건가... -.-; 뜸하다 했는데. 또 혼자 앓고 있었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장미 아가씨에게 쉽지 않을 거라는 거. 짐작만으로도 알 수 있어. 그 공허함 때문에 얼마나 지칠지도... (왜 서재에 오면 허무한지도 말이야.) 항체가 몸에 들어 온 이물질과 싸우다 보면 열도 나고 아프잖아. 잃고 싶지 않은 것들.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아픈 건가 싶다. 넉다운이 될 때까지 버티지는 말고. (이래서 밥벌이는 눈물겨운가 봐.) 참. 제자리는 아닐 거야. 그렇게 싸우다 보면 조금 더 단단하고 강해져 있을 거야. 그래서 다음번에는 더 잘 싸울 수 있지. 힘들고 지칠 땐 언제라도 이야기 걸어 줘. 난 위로나 격려도 잘 못 하지만 가끔 이렇게 서로 이야기를 건네는 것만으로도 조금 기운이 날 때도 있잖아.
 
 
가시장미 2007-08-02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나! 감사해요. 오래전에 보았던 글이지만 다시 보아도 힘이 납니다. ^-^
너무 오랜시간 잠수를 탄지라... 변화된 것이 많아서 어색하네요. 곧 적응 하겠죠.
찾아뵙고 글 남길께요! 으흐
 


잉크냄새 2007-02-14  

이제 곧 봄입니다.
바쁨이 궁색한 변명인지는 알지만 한동안 바빠서 이리저리 서재마실도 못다녔네요. 장미님 서재가 오래도록 먼지가 쌓이고 있기에 이리 달려와 후욱~~~ 불고 갑니다. 어서 돌아와서 물걸레질,초칠,기름걸레질,마른걸레질 .... 부지런히 하세요. ~~~
 
 
가시장미 2007-08-02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잉크님! 걸레질 하는 것이 귀찮아서.. 맴돌기만 하고, 쉽게 들어올 수 없었던 공간입니다. 오늘 맘 단단히 먹고, 새 단장을 했는데... ㅋㅋ 인사드리도록 할께요 ^-^
 


바람돌이 2007-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미님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드문 드문 들어오시니...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많이 받으세요. 장미님의 따뜻한 마음이 늘 제 맘을 따뜻하게 해준 한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가시장미 2007-08-02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은 말을 해주셔서.. 부끄러워요 ^-^ 그동안 안녕히 계셨어요?
아이들은 또 얼마나 컸을지 궁금하네요.. 바람돌이님, 저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