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미달 2005-10-29  

우왕 +_+
언니 돌아온거야? 안 돌아올 것처럼 그러더니.. 에이 또 내 문자땜에 감동먹어서 맘바뀐거구나? 프하하하 어쨌든, 잘 왔어 ~ 잇힝 이제야 뭔가 빈자리가 제대로 채워진 것 같네 ~ ^ ^
 
 
가시장미 2005-10-29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협박이 넘 약했어. 약해약해약해!!!! 내가 얼마나 독한 인간이라고. ㅋㅋ
공부 열심히하고있어? 시험을 잘봐야 만날 수 있다면서. 그럼 철썩 붙어야지!
그래야 만나서 맛나는 것도 먹고 같이 맘편히 놀 수 있잖아. ^-^* 홧팅!
 


새벽별을보며 2005-10-29  

새벽별을 보며입니다.
가시장미님. 반가워요. 잘 오셨어요. 잘 생각하신 거여요. 저도 그래봐서 아는데요. 여기서 놀 때가 좋아요.
 
 
가시장미 2005-10-29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ㅠ.ㅠ 제가 많은 분들 마음을 쑥대밭으로 만들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다음에 제가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들려주는 일이 절대 없기를 바라면서...
저 여기서 열심히 놀께요! _-_)~ 같이 놀아주세요~!!!!
 


비로그인 2005-10-2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쓰신 글을 읽고 많은 공감을 했답니다. 다시 오셔서 반갑구요. 이제는 아는 척도 했으니까 자주 놀러올께요. 돌아오신 기념으로 노란 장미를 가져왔으니 받아주세요.^^
 
 
가시장미 2005-10-29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노란장미도 가시가 있겠죠? 으흐흐흐
쓰신 글 읽고 공감하셨다고 하시면 매너님한테 공부하라고 혼나십니다. ㅋㅋ
죄송해요. 물의를 일으켜서.... 혼내주시고 꽃 주셔야 하는데.. ^-^;;
 


라주미힌 2005-10-29  

다시 왔구랴...
잘 왔어. ㅎㅎㅎ
 
 
가시장미 2005-10-29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형. 다시는 형이라고 부를 수 없을까봐 걱정하면서도....
참... 마음이.. 그랬어요.
 


이매지 2005-10-29  

언니니니이~
돌아왔구나 !!! 오늘 학교앞 길을 걸으면서, 낙엽이 카펫처럼 깔렸길래 언니 생각이 더 났는데.. -_ ㅜ 돌아와서 너무너무 기뻐 ! ^-^
 
 
부리 2005-10-29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그렇게 좋아해주시니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그리고 학교 앞에 깔린 건 낙엽 그림을 그린 카펫이었다는 걸 밝힙니다.

가시장미 2005-10-29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여기가 부리형 서재야? 으흐흐흐
매지야. 그 낙엽 같이 밟아야 하는데... 가을도 이제 다 지난거 같지?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