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열창중. 

가끔 노래부르고 싶다고 노래방에 가자는 남편, 현준이와 남편이 번갈아 부르고 현수와 나는 박수를 쳐주었죠. 남편이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고 완전 반했던 나, 현준이의 노래부르는 모습 보고 붕어빵이라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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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9-10-18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창은 몰두이고 몰두는 이룸의 시작이죠.

꿈꾸는섬 2009-10-19 23:18   좋아요 0 | URL
와~~정말 멋졌어요. 온힘을 다해 부르더라구요.^^

하늘바람 2009-10-18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멋지고 근사한 큰 아들이 있으시니 넘 부러워요

꿈꾸는섬 2009-10-19 23:19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껜 예쁘고 사랑스럽고 살갑게 구는 태은이가 있잖아요.^^
둘째 아들 생각해보실래요?

2009-10-18 18: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09-10-19 23:20   좋아요 0 | URL
노래방 다녀오면 스트레스 해소가 좀 되지요. 기분은 많이 좋아지셨겠죠?
전 소녀시대 노래 못하는데 너무 멋지세요.^^

라로 2009-10-19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나이에 벌써 저렇게 열창 할 수 있다니!!!!

꿈꾸는섬 2009-10-19 23:20   좋아요 0 | URL
우리 부부도 깜짝 놀랐어요. 작년에 한번 다녀오고 거의 1년만이었는데 어느새 쑥 컸더라구요.ㅎㅎ

조선인 2009-10-19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우리 부부는 단 한 번도 노래방에 가본 적이 없어요. 애들 위해서라도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불쑥!

꿈꾸는섬 2009-10-19 23:21   좋아요 0 | URL
저도 노래방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남편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따라가요. 남편이 노래를 썩 잘하거든요.ㅎㅎ 그런데 이번엔 현준이의 열창에 우리 부부가 깜짝 놀랐죠. 저 작은 몸에서 힘찬 기운이 느껴지더라구요.^^
조선인님도 아이들과 함께 가시면 분명 깜짝 놀라실걸요.ㅎㅎ 꼭 다녀오세요.^^

무해한모리군 2009-10-19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정말 열심이네요.

꿈꾸는섬 2009-10-19 23:55   좋아요 0 | URL
전 솔직히 저렇게 열심히 노래한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아이답단 생각도 들고 너무 열심이라 예쁘기도 하고 그래요.^^

같은하늘 2009-10-2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걸 보고 바로 <열창>이라고 해야지요.^^
저희도 몇번 가보았는데 내숭쟁이 큰아이가 노래를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한참 nobody가 유행할때 갔는데 그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모두 놀랐다는...
우린 TV도 잘 안보는데 어디서 그 노래를 배운건지...^^

꿈꾸는섬 2009-10-20 23:32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랑 함께하다보면 정말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현준이는 가요는 잘 모르구요. 동요나 만화영화주제곡을 주로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