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엔 절대 없는 병맛영어 - 미국에서 갓잡은 100% 현실영어, 영어 관용어/비속어/유행어 등 실전 영어회화 표현 120개 수록, 팟캐스트 음성강의 제공
Jessica 황 지음 / 시대인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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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SNS, 각종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이 많으니,

당연히 우리가 쓰는 표현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교과서 영어 말고 최근에 쓰는 표현들도 한번 정리해 보면 재미 있을 것 같은데,

이 책은 영어를 깊이있게 공부한다기 보다 재미로 스스륵 읽어두면 좋을 것 같다.

특히나 성인 영어 회화 과정에서 한마디씩 퀴즈로 내보는 것도 좋을 듯.

 

주저리 주저리 길게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한 가지 표현에 짧은 설명과 예문이 들어있어 부담없이 볼 수 있다.

 

단, 책 제목이 "병맛영어"라 요즘 "병맛"이라는 표현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이 선뜻 책을 집어 들기는 힘들 것 같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병맛이라는 말 자체를 아예 찾아볼 정도 ㅡ,.ㅡ

 

내가 기억하고 싶은 표현 정리

p57 A: We have an interest-free intstallment plan for up to three months.

          (저희는 3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로 해드립니다.)

      B: Oh, then I'd like to pay in installments. (아, 그럼 전 할부로 결제할게요.)

 

p74 I like rags-to-riches stories. (난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좋아해.)

       self-made man (자수성가한 사람)

 

p83  late-night snack = 야식

      It makes my mouth water. (그거 구미가 당기는 걸.)

      It's a mouthwatering offer. (군침 도는 제안이야.)

 

p89 languor after a meal / drwosiness after a meal (식곤증)

     I'm so sleepy. I think I'm in a food coma. (나 너무 졸려. 나 식곤증인 것 같아.)

 

p111 Do you still have the runs? (너 아직도 설사해?)

       diarrhea (설사) / indigestion, upset stomach (소화불향, 배탈) / be constipated  (변비에 걸리다) / have trouble moving my bowels (장 운동에 문제가 있다)

 

p131 He has a foul mouth. (걔 말투가 더러워)

       Watch your mouth(tongue)! = 너 입조심해!

       Watch your language! = 너 말조심해!

 

p187 make out (키스하다, 애무하다) / lovey-dovey (알콩달콩한, 닭살 돋는) / lovebirds (사이 좋은 연인)

 

p205 cleavage = 가슴골

 

p213 I feel so lethargic. (나 나른해)

        sluggish / drowsy / languid = 나른한

        have no energy = 기운(힘)이 없다

 

p217 Today is off to a good[bad] start. = 오늘은 일진이 좋다[거지 같다].

 

p239 She is wishy-washy. (그녀는 우유부단해)

       indecisive / irresolute = 우유부단한, 결단력 없는

 

p243 take a selfie = 셀카를 찍다 / airbrush = (사진을) 에어브러시로 수정하다 / retouch = (그림, 사진을) 수정하다

 

p249 It makes me cringe. =  날 오글거리게 해.

 

p251 인터넷으로 ~을 찾아보다 = look something up online

       search라는 표현은 무언가 샅샅이 파헤치는 느낌이 강해 단순 인터넷 정보 검색을 말할 땐 look something up oneline이 더 적합.

        google = 구글로 검색하다

 

p257 He naeme-drops. = 걘 유명인들 이름을 아는 척 들먹거려.

       He's a name-dropper. 걔 유명인들 이름을 잘 아는 척 들먹거리고 다니는 애야.

 

p265 '오지랖이 넓은'은 영어로 nosy. 

        Elizabeth is so nosy. She always talks about other people. (Elizabeth 걘 너무 오지랖이 넓어. 걘 항상 다른 사람들 얘기를 하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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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신경과의사의 영어뇌 만들기
류상효 지음 / 바른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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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에 푹 빠져 그 분야에 전문가 못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우리느 흔히 '덕후'라고 한다. 작가는 분명 영어 덕후다. 그것도 ebs 영어 덕후.

영어 같은 어학은 단 시간에 될 리가 없다. 꾸준함. 그것이 성공의 비결일 것이다.

너무 잘 알지만 열의에 불타올랐다가 또 슬럼프가 오기도 하고, 좌절감을 느끼기도 하고 꾸준히 하기가 참 힘들다. 그런데 저자는 서른 이후에 영어 공부를 시작해서 영어 방송 DJ까지 했다.

책 보는 내내 "대~ 단하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

 

요즘 개인적으로 미드에 빠져 미드에 나오는 표현들을 정리하고 회화공부를 하는데, 이 글을 보면서, 내가 흥미를 가진 것으로 청취 연습을 하면 독해까지 가능할 거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p90 독해력에 대해 정리를 하겠다. 독해력은 청취력과 집중력이 더해질 때 가능하다. 그러면, 집중력은 어디서 나오느냐? 바로 호기심이다. 그리고 그러한 호기심이 유지 되려면 우선 즐기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 청취력 연습은 읽는데 필요한 뇌를 포함한 전방위적인 뇌의 훈련이다. 즉 듣고 이해하기를 향상 하면 독해는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다.  

 

p95 회화를 통해 습득한 독해는

시간이 적게 든다, 메모리 사용이 적다, CPU가 빨라진다, 뇌의 에너지 소모가 적다, 재미있다.

 

물론 이때 "회화"는 단순히 원어민과 잡담만 몇 마디 주고 받는 데서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런 것에 대한 단점도 후반부에 설명되고 있으니.

입으로 소리를 직접 내뱉고, 원어민의 발음/리듬/억양을 들어보는 것까지도 회화에 포함된다.

 

EBS 영어 방송 홍보 책자 같은 느낌도 없지 않다.

워낙 EBS 프로그램에 대한 칭찬과 설명이 많아서. 또 그 동안 구독했다는 EBS 교재 사진을 보면, 다시 한번 WOW.

 

영어에 대한 성실함에 놀랐고,

이렇게 하니깐 결국 되더라는 것에 놀랐다.

이제 이 책의 독자들이 할 수 있는 건 "실천"이다. 그것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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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틀리지 않고 쓰는 법 - 헷갈리는 영어 팩트체크
최승철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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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글을 많이 쓰는 사람, 영어교사들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책이다.

그 동안 한번쯤 부딪혔던 궁금증들~

 

신문을 보다는 표현을 단순히 read the newspaper 정도만 알았지만, 상황에 따라 see와 look at도 쓸 수 있다.

p18-19 단순히 신문의 행방을 묻고 싶은 거라면 Did you see the newspaper?혹시 신문 봤어? 라고 쓰고 신문을 꼼꼼히 살펴본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아면 My father likes to look at the newspaper every morning. 아버지는 아침마다 신문 읽는 걸 종하하신다 고 쓴다.

 

see/watch의 쓰임새

p19 see는 영화, 연극, 공연, 스포츠 등 주로 야외에서 벌어지는 행사를 보는 행위를 나타낼 때, watch는 TV/동영상 시청 등 실내 환경에서 무언가 보는 행위를 나타낼 때.

I saw a movie at a theater yesterday.

He watched a movie at home last night .

 

p32 begin과 start 동사의 의미는 같지만 명사형은 의미가 다르다.

beginner는 '초보자, 입문자'를 뜻하지만 starter는 '전채요리, 경주에 나가는 선수, 어떤 일을 시작하는 사람'등 다양한 의미로 쓰인다.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는 기량이 좋아 먼저 출전하는 선수를 후보 선수back-up player와 구별해 starter라고 하며, 야구에서는 선발 투수 starting pitcher를 starter라고 부른다. 뿌리는 같지만 starter가 '실력이 좋은 사람', beginner가 '초보자'라는 상반된 의미

 

p48 장소를 나타내는 in과 at

work at a restaurant는 '식당 안이든 밖이든 그 식당(직장)에서 일한다'라는 의미다. 규모가 큰 식당이라 주차 담당이 따로 이싿면 가능한 표현이다. 반면 work in a restaurant는 식당이라는 공간 '안'에서 일한다는 물리적 느낌이 더 강하다. 가리키는 공간의 범위로 따지면 at 이 in보다 넓은 셈이다.

 

p69 일상적인 상황에서 person의 복수형, 즉 '사람(들)'을 나타낼 때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한 persons가 아닌 people을 쓴다. 다만 격식을 요하는 공식 문서에서는 여전히 복수형 persons를 쓰는데, 특히 법률 분야의 문어체에서 주로 쓰인다.

 

p70 (persons) 다만 법률 등 일부 전문 분야에서 쓰는 문서를 비롯해 문어체로 작성되는 공식 문서, 공공시설 안내문, 사전의 뜻풀이를 비롯한 다양한 학술 문헌 등 대중의 혼동을 방지할 수 있도록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할 필요가 있는 분야게서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항상 헷깔리는 단 복수형

p74 케이크 등의 사물이 가산명사(식탁에 오르는 완성품으로서의 케이크)와 불가산명사(재료나 성분으로서의 케이크)로 무도 쓰이는 경우라면 like 뒤에 복수형과 단수형이 다 올 수 있다. 다만 동물은 살아 숨 쉬는 개체, 즉 셀 수 있는 대상이므로 원칙적으로 복수형을 써야 한다. 그런데 I like chicken.에서 chicken은 단수이므로 물질명사, 즉 셀 수 없는 '고기'를 가리키다. I like beef.난 쇠고기를 좋아해 / I like cake. 난 케이크를 좋아해와 같은 이치다.

 

p76

I like apples, bananas, and straberries. 사과, 바나나, 딸기를 좋아해요.

I like apple, banana, and straberry. 사과 맛, 바나나 맛, 딸기 맛을 좋아해요.

 

p86

I don't have much experience.(불가산명사) 전 경력이 많지 않아요.

It was such a fun experience working with him. (가산명사) 그 사람과 일한 건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어.

His experiences in the war were interesting. 그의 전쟁 경험담은 흥미로웠다.

 

p94 possibly는 조동사 can/could과 함께 쓰여 동사를 강조하거나 정중하게 부탁하는 어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Could you possibly help me with this?

 

처음보는 maybe의 품사

p97 a big maybe는 '성패를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을 의미한다.

The new iPhone's scanning technology is getting a big maybe.

새 아이폰의 스캐닝 기숙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I'm tired of your ifs, buts, and maybes. It's time for action now.

네 핑계는 이제 지긋지긋해. 이제 실행할 때라고.

 

p102

I will certainly do it. 분명히 할 거야.

I will do it. 할 거야.(내가 하겠다는 생각이야.)

I will likely[probably] do it. (십중팔구) 할 것 같아.

Maybe I will do it. 아마도 할 것 같아. (두고 봐야 알겠지만)

I may do it. 할지도 몰라.

I will unlikely do it. (십중팔구) 하지 않을 것 같아.

I will possibly do it. 할 수 는 있겠지.

 

p107 would가 '과거에 반복적으로 일어난 일이나 습관적인 행동'을 나타낼 때 쓰는 것처럼 could 역시 '과거에 일상적으로 가능했던 일'을 나타낸다. 따라서 '특수한 사건을 구체적으로' 나타낼 때 could를 쓰면 어색하다.

I was able to get to the office on time this morning. 오늘 아침에는 제 시간에 출근할 수 있었어.

 

p143 Did you know~?는 어떤 화제를 자연스럽게 꺼낼 때 주로 쓰인다. 지식을 전달하려는 의도를 얼핏 드러냄으로써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뜻이라도 과거시제를 쓰면 더 공손하게 들려 Do you know~?보다 더 많이 쓰이는 경향도 있다.

 

p223 how about은 가능성이 다분하고 what about은 가능성을 차단한다.

상대방에세 적극적으로 제안을 하거나 가능성을 열어 놓는 경우라면 주로 how about을 쓴다. 반면 what about은 이의 제기를 비롯해 가능성을 차단한다는 의미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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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줄 영어 일기 - 조금씩, 매일, 계속! 영어가 일취월장하는 3대 습관 자기계발은 외국어다 1
ALC 편집부 지음, 정은희 옮김 / 한빛비즈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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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들에게 영작 연습을 시킬 때 한 질문에 대해 3문장으로 답변을 써보라고 한다. 3문장이 짧은 것 같아도 이 안에 이야기의 서론 본론 결론을 다 넣을 수 있다. 그리고 3문장하면 부담감도 덜 하다. 이 책을 딱 보는데 내가 생각하고 있던 영어 학습의 방향과 잘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 강사로, 나 역시 질문을 던질 때 예시 답변을 내가 먼저 보여 준다.

그러면 영어에 아직 능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내가 쓴 답변을 그대로 따라 쓰던지, 단어만 살짝 바꿔 쓰던지 하고,

그보다 잘하는 학생들은 주어진 조건에 맞게 3문장으로 쓴다.

그보다 더 잘하는 학생들은 3문장 이상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쓱쓱 써내려 간다.

 

이렇게 꾸준히 연습을 하게 되면, 영어 말하기는 자연스럽게 늘 수 있다고 본다. 말하기 잘해야 한다고 무작정 말해보라고 하면 문장 잘 못만들고, 유창성은 길러질 지언정 정확성은 확실히 떨어진다. 그런데 쓰게 하면 생각을 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려고 애쓰고 정확성도 기를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잘 살려 꾸준히 매일매일, 영어 책이라기 보다 자기계발서로 이 책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질문에는 Q113 What time is it? 처럼 너무 단순하다 싶은 것도 있지만,

대체로 영어 회화 연습 문제로 많이 해봄직한 질문들이 나와서 연습하기 좋다.

 

말하기라는 게 생각을 해보지 않을 것을 말하려고 하면 우리말로도 버벅거리는데, 영어는 오죽할까.

영어 말하기 교재로도, 아님 영어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마음 먹은 주변 지인들에게 이 책을 선물로 주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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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시대
바트(BArt).장재용 지음 / 클라우드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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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 코딩교육이 의무가 되기도 하고, 현재 일부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과목으로 코딩을 택하고 있기도 하다. 코딩 양성 과정이 더욱 성행해 질 것이고, 새로운 업을 택하고 싶은 특히 문과생들이 시작단계에서 보면 좋을 책이다. 나 역시 문과 출신이라 일단 컴퓨터 언어는 내 분야가 아니다라고 생각했지만, 하나하나 교과서만큼이나 기초적인 단계에서 설명하고 있고,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도 소개하고 있어 코딩이 뭘까 궁금한 사람들이 보면 좋겠다. 

 

 

밑줄 긋기

p61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오늘 시효 만료라는 겸손한 자세를 갖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p66 저는 D3.js 교육에 앞서 반드시 필ㅇ한 웹 개발 기초로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강의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관련 학과 출신의 학생들은 적극성을 보였지만, 문과를 비롯한 다른 학과 출신의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크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코딩의 기초를 대학교에서 시작하기엔 너무 늦습니다. 적어도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사이에 개념을 확실히 익혀야 대학에서 본인이 탐구하는 분야에 적합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해 학습에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73 우리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사는데 이러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말하거나 표현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코딩을 통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자기 생각을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p82 당신이 코드 문맹Code literacy으로 남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p84 코딩은 첫째 기초 원리를 배우는 단계인 창의적으로 생각하기, 두 번째가 알고리즘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단계인 문제 해결하기, 세 번째는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들며 논리력을 키우는 단계인 코딩하기, 마지막으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단계인 직접 만들어보기 순서로 진행된다.

 

p113 언플러그드 컴퓨터 활동 http://csunplugged.org

 

p115 코딩뿐 아니라 수학에 관한 개념도 공부 할 수 있게 http://code.org

 

p117 스크래치 http://scratch.mit.edu

 

p119 엔트리로 언플러그드 활동 http://playentry.org

 

p127 현장에서 코딩 SW를 지도해본 결과 언플러그드 활동과 EPL은 배우기는 쉬워도 6~8시간 정동 수업을 하고 나면 학생들이 지루해하는 반면, 피지컬 SW는 처음에는 이해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려도 수업을 하면 할수록 학생들이 더욱 흥미를 갖고 성취감과 만족감을 누리는 것을 경험하면서 학교 교육과정이 수정돼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p206 컴퓨터에 대해 뼛속까지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Nand to Tetris' 수업을 추천해 드립니다. http://nand2tetris.org에서 전자책과 실습용 프로그램을 내려 받을 수 있고, 코세라(http://www.coursera.org)에서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p231 마시모 반지는 작고 간편한 아두이노를 개발하고, 전 세계 사람들은 여기서 다시 영감을 얻어 작은 장난감부터 인공위성까지 만들어냈다. 테드TED 강연에서 마시모 반지는 “대단한 것을 만들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허락받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p239 꿈은 큰데, 꿈만 꾼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동지들과 함께하십시오. ‘내가 무엇을 아는가, 할 수 있는가?’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만큼 또한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를 아는가?’입니다. 팀을 짜고, 네트워킹을 활발히 하십시오. 친구들, 학부모들, 동료들, 업계에 계신 분들과 함께 팀을 만들어서 함께하십시오. 함께하는 동지들이 있어야 합니다. 함께 개발한 결과물로 사업할 수 있고, 함께하는 동료들과 꾸준히 함께 가는 것입니다.

 

p297 코딩을 통해서 제어할 수 있는 대상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코딩이 쉬워지고 있다는 이 두 가지 변화를 저는 중요하게 봅니다. 이 두 변화가 화학적으로 결합했을 때 어떤 폭발력을 낼 것인지는 가늠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이고잉(생활코딩 운영자)의 수업 소개 http://opentutorials.org/course/1688/9379

 

p298 코딩을 접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 강의,
      프로그래밍 접근 방법 http://opentutorials.org/course/1688/9380

 

p383 전통적으로 자바와 C계열의 언어를 가장 많은 개발자가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언어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TIOBE 프로그래밍 커뮤니티 인덱스(http://www.tiobe.com/tiobe-index/)를 보면, 어떠한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많이 사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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