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호랑녀 2005-10-01  

아, 이제야 들었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입니다. 가신 분과, 그리고 아영엄마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영엄마 2005-10-05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기도해주시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님들 덕분에 엄마가 더 좋은 세상으로 가셨을 거예요. 감사합니다.(__)
 


비로그인 2005-10-01  

편안해지세요.
소식 들었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하지만. 어머님께서 이제 편안해지셨다고 생각하세요. 님 역시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너무 오래 슬퍼마세요. 힘내시구요. 몸 잘 추스리시기를. 명복을 빕니다.
 
 
아영엄마 2005-10-05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소식듣고 달려와 위로의 말씀 남겨주시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덕분에 기운 차리고 이렇게 고마운 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미완성 2005-10-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영엄마님 상심이 크실텐데 이렇게 밖에 위로해 드릴 수 없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어떤 말도 소용없을 것을 알기에, 그저 조용히 돌아가신 어머님의 명복을 바라겠습니다..부디 기운 차리시기를...
 
 
아영엄마 2005-10-05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사과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위로의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운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살께요. 고마워요.
 


딸기엄마 2005-10-01  

슬픔 속에 있을 아영엄마님
저도 작년 여름 사랑하던 할아버지와 작은 아버지 두 분을 먼저 떠나보내야 했답니다. 그 때 그저 손 잡고 같이 울어주던 사람이 가장 오래 기억남던 일 생각납니다. 슬픔 딛고 일어서실 때까지 곁에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아영엄마 2005-10-05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우개님,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정말 고마운 사람이지요. 저에게는 이렇게 글 남겨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외로워질 저를 위해 늘 제 곁에 있어주세요~~. 힘내라 위로해주시고 곁에 계셔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5-10-01  

삼가 고인(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영엄마님, 직접 찾아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으로 밖에 마음을 전달할 수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어머님의 평안을 빕니다. 삶은 남은 자의 것이라고 하더군요. 용기 잃지 마세요. 부디 힘 내시길 바랍니다.
 
 
아영엄마 2005-10-05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이렇게 말씀이라도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고인께서는 님들 덕분에 더 좋은 세상으로 가셨을 거예요. 저도 기운내서 다시 열심히 살께요. 정말 고마워요~.(__)

비로그인 2005-10-05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증말증말 반가워요, 크게크게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