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엄마 2005-10-01  

슬픔 속에 있을 아영엄마님
저도 작년 여름 사랑하던 할아버지와 작은 아버지 두 분을 먼저 떠나보내야 했답니다. 그 때 그저 손 잡고 같이 울어주던 사람이 가장 오래 기억남던 일 생각납니다. 슬픔 딛고 일어서실 때까지 곁에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아영엄마 2005-10-05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우개님,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정말 고마운 사람이지요. 저에게는 이렇게 글 남겨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외로워질 저를 위해 늘 제 곁에 있어주세요~~. 힘내라 위로해주시고 곁에 계셔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