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가이드에 신청한 책이 오늘 도착했다...
그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리뷰 도서 신청한 다른 분들은 어제 책이 도착했다는데
나는 받지를 못한지라 전에 한 번 분실된 일(일반 우편이라..)도 있고 해서 무척 걱정을 했었다.
그래서 길에서 우체부 아저씨 만났을 때도 붙들고 물어봤다는 거 아닌가...
오늘 아침에 아저씨 다녀가실 시간되서 얼른 내려가서 꺼내왔다.
누런 봉투는, 일단은 늘 반갑다. 히히~
그나저나 400여페이지의 두툼한 서적인디 읽는 건 읽겠는데 리뷰는 어떻게 쓸꼬...
윽! 그보다 일렉트릭 유니버스 리뷰부터 알라딘에 올려야 하는데...ㅜㅜ;;;
(한 줄도 못 쓰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