쁜이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우리 딸내미들을 보니 

서재 이름을 차마 거짓으로 쓸 수 없어 난이네로 개명합니다.  (-.-)>

현재 우리집에서 제일 예쁜 녀석은 얼마 전에 들인 이 아해입니다~  

 



 

첫째 난이가 미술 시간에 그림 그리기 위해 사온 보라색 바이올렛!  

너무 이뻐요~ ^^ 

 

- 첫째 난이와 셋째 난이는 요즘 콧물감기로 고생 중이에요. 

일교차가 커서 소아과에 감기 환자가 넘쳐나더군요. 

다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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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9-04-17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든사람, 난사람, 된사람'이라고 할 때 그 '난'이란 말씀이시죠? ^^
난이네, 좋습니다~

희망으로 2009-04-17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넘했어...라고 생각했는데 위에 분 말씀처럼 '난사람'이라 생각할래요^^

프레이야 2009-04-17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초도 생각나고 더 좋으네요.^^

행복희망꿈 2009-04-17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이네~ 더 정감이 가는데요.
난이들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바람돌이 2009-04-17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전 쁜이네가 좋은데.... 쁜이 맞걸랑요..ㅠ.ㅠ
제 맘대로 계속 쁜이 해도 돼요? ^^

울보 2009-04-17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지내고 계시지요
막내도 많이 컸겠네요
감기걸려서 고생을 하시는 군요,
얼른 나아야 할텐데,
건강하시고 언제나 이쁜 아이랑 행복하세요,그리고 자주 들리세요,

무스탕 2009-04-18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고 큰난이와 둘째난이가 막내난이 안고있는 사진좀 보여주세요.
많이 컸을거 같은데 꽁꽁 숨겨두고 혼자 즐기시다니요 ^^

세실 2009-04-18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이런 그럴수록 더 쁜이로 불러줘야 하죵...
난이도 나름 귀여워요.
오늘 날씨는 완연한 여름입니다. 아 더워라~~

마노아 2009-04-20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 꽃이 순정만화에서 보라빛 눈동자를 가진 여아가 '바이올렛'이란 이름을 갖게 했던 그 장본인이군요!
울집 조카도 열감기로 오늘 어린이집 못 갔어요. 감기가 극성이네요. 모두모두 감기 조심이에요~

꿈꾸는섬 2009-04-27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바람돌이님이랑 똑같아요. 쁜이네가 더 좋아요. 개명 반대요.^^
바이올렛 꽃 정말 예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