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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독서의 출발점으로는 가치가 높다. 하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정보 전달보다는 마음가짐이 더 필요한 독자라면 충분히 의미를 찾겠고, 그렇지 않다면 아쉬움이 더 클 것. 선택은 독자의 몫이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014-06-30
북마크하기 수록된 글의 발표연대가 생각보다 오래되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만큼 이 책에서 다루어진 문제들이 현재성을 가진다는 뜻일 터. 술렁술렁 흥미진진 손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으나, 내용을 파악하고 의미를 가늠하는 일은 차근차근 진행하기를 권한다. 부모와 아동문학가들에게 추천하는 책 (공감1 댓글0 먼댓글0)
<어린이와 그림책>
2013-09-15
북마크하기 노빈손 시리즈는 일정한 수준에 올랐다. 수준 이하의 작품도 나오기 어렵지만, 그 수준 이상의 작품 역시 나오기 힘들어졌다는 것이 한계. 이 작품이 그 증거이다. 수준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딱 그 선에서 멈췄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노빈손 선덕여왕의 비밀 지령을 수행하라>
2013-08-18
북마크하기 공상과학대전의 노빈손 버전. 비과학의 세계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려 했다. 전개과정은 충분히 재미있으나, 세계관 자체가 비과학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결국 연금술이나 흑마법이 등장하는 수밖에 (공감2 댓글0 먼댓글0)
<노빈손 슈퍼영웅이 되다>
2013-08-04
북마크하기 아무래도 음악보다는 미술이 책으로 표현하기 용이한 분야. 그런 까닭에 스토리텔링의 밀도는 높아졌다. 그러나 역시 미술 그 자체에 집중하지는 못했다. 차라리 추리를 더 강화했다면 작품의 재미가 높아졌겠지만, 그 역시 어중간하게 그치고 말았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미술탐정 노빈손 마네의 행방을 추적하라>
2013-07-30
북마크하기 예술 관련 에듀테인먼트를 만들기는 어렵다. 특유의 불확실성, 개성, 주관성 때문이다. 그런 점을 고려하면 이 책은 제법 잘 만든 편에 속한다. 다만, 이야기가 음악 자체보다는 음악사, 보다 범위를 좁히면 모차르트의 생애를 다룰 뿐이라는 건 분명한 약점. 그러니 교육보다 재미를 요구하실 것! (공감0 댓글0 먼댓글0)
<음악신동 노빈손 모차르트의 수제자가 되다>
2013-07-25
북마크하기 추리이야기와 숨은그림찾기의 절묘한 만남. 스토리텔링 기법의 하나인 추리가 어린이 문화콘텐츠에 이렇게 결합될 수도 있다. 자료적인 측면에서도, 재미 있는 독서의 측면에서도 훌륭하다. 추천! (공감0 댓글0 먼댓글0)
<옐로우 드래곤의 비밀>
2013-05-23
북마크하기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만화를 좋아하지 않을 도리가 없지. 매력적인 개인 도서관과 까칠하면서 따뜻한 사서, 그리고 어린이책이 조합을 이루었는데! (공감1 댓글0 먼댓글0)
<도서관의 주인 1>
2013-05-23
북마크하기 가치는 충분히 인정. 하지만 틀을 너무 크게 잡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자꾸 일반화를 시도하고, 법칙을 구성하려 한 것이 패착. 그러니 자꾸 세부적인 부분이 서로 충돌하여 모순이 튀어나온다. 계도보다 분석을 했더라면 더 흥미 있는 책이 되었을 것 (공감0 댓글0 먼댓글0)
<아이의 마음을 훔치는 스토리텔링 전략>
2013-04-25
북마크하기 전형적인 노빈손 이야기. 그 자체로 충분히 흥미롭다. 점점 슈퍼맨이 되어 가는 노빈손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더는 어색하지 않고. 이전만큼 신기하지 않지만, 익숙한 즐거움을 준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노빈손의 샨티샨티 인도 견문록>
2013-04-09
북마크하기 지리멸렬(支離滅裂), 이미 마무리된 이야기를 다시 늘리려 하니 전개가 늘어질 수밖에. 중과부적(衆寡不敵). 이제야 기틀을 만들어 이전 이야기와 연결하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그러므로 과유불급(過猶不及). (공감1 댓글0 먼댓글0)
<마법천자문 24>
2013-02-08
북마크하기 옛이야기와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 필요와 한계 (공감0 댓글0 먼댓글0)
<옛이야기와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