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블레의 아이들 - 천재들의 식탁
요모타 이누히코 지음, 양경미 옮김 / 씨네21북스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이런 짓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애당초 취미라는 것이 그러하지 않은가? 필요한 것만 충족하면 그건 단지 욕망이지. 취미는 필요를 넘는 행위, 그 과잉을 통해 의미를 만드는 행위가 아니던가. 무릇 음식문화의 많은 수가 그러하듯이. 그의 문장 역시 마찬가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