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두들 등반기
W. E. 보우먼 지음, 김훈 옮김 / 마운틴북스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기대가 컸던 탓인가? 아니면 번역을 거치면서 개그의 맛이 날아가버린 탓인가? 명성에 비해 재미는 없다. 다만 191쪽부터 208쪽에 이르는 부분은 웃음의 폭풍지대. 역시, 다른 언어권에 통하는 웃음은 말장난이 아니라 상황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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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14-02-06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이 책에는 북펀드 참자자들의 명단이 없네? 재발간이라 그런가? 아님 예전 책을 보내준 건가?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