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1 : 재능있는 리플리 리플리 1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홍성영 옮김 / 그책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리플리가 태양은 가득히로 바뀔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명백하다. 음울하고 침습한 그의 심리 속에는 태양이 차고 들 여유가 없다. 배경은 찬란한 햇살로 가득한 이탈리아이면서도. 원작의 그 심리를 깊이 파고들었고, 영화는 그것을 밖으로 꺼냈다. 결과는? 두 가지 모두 만족스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