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리정애의 서울 체류기 평화 발자국 7
임소희 글.그림 / 보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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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한민족은 감춰진 상처를 드러내고, 우리를 미안하게 만든다. 그래서 고맙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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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11-01-10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총련 동포들에게 북은 조국이고 남은 고향이다. 우리 학교를 다닌 동포들은 북도 남도 잘 알게 되어 양쪽을 사랑할 수 있다. 또한 일본도 잘 알고 우리말도 할 수 있기에 언젠가 조국통일에 이바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왔다. 어쩌면 지금이 바로 그 때가 아닐까. 통일이 다가올수록 우리 재일동포의 역할과 가능성은 무한대로 커질지 모른다. - p.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