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쉐프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지나치게 담백. 소재, 설정, 연기... 빠진 것은 없지만, 특별히 도드라지는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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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10-12-31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는 ; #1:56:23-52 - "머리를 자르고 수염을 깎으니 눈 앞에 나타난 건 어디에나 있는 그냥 아저씨의 얼굴이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물을 쓰고, 너무나도 당연하게 전처럼 밖에 나가거나 하면 점점 모르던 것처럼 돼버린다."